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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세탁기」, 예상 그대로 덧글 0 | 조회 16,636 | 2013-12-15 17:10:37
관리자  

 

 

뇌 세탁기, 예상 그대로

21세기 뇌 과학의 발전은 100m경주 주자들처럼 새롭게

화려한 기록갱신을 위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 2013.01. -

 

작년 가을이다.

소파에 살포시 잠든 아내 눈뜰까 부엌으로 조심스럽게 드나들다 돌아가는 세탁기를 보며 연상했던 뇌 세탁기, 세상은 웬 지 갈수록 생경스럽다.

사실(fact) 자체는 원래 하나일 것이다. 멋대로 뚝딱 의미를 바꿔 진위(眞僞)를 뒤죽박죽 주객이 전도 되게 하는 것이 현실이다. 모두가 역사철학자이고 나만 홀로 외계인이 된 듯하다. 한 가지 예외 예상대로 뇌 세탁기와 유사한 기계가 나왔다는 사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적어도 나에겐 그렇다. 오류에 의해 찌든 혼돈이 세탁될 수 있을 거라 기대되기 때문이다. 살짝 설렘이란 파동이 인다.

슈퍼컴퓨터 세계 15위를 자처하고 있는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의한 결과는 아니다. 최근 SNS친족 일부가 <현대적 세계관>에서 진보란 단어를 임의적으로 끌어와 <기계론적 세계관>의 주인임을 자처하고 있다. 막상 스스로 테크놀로지(컴퓨터, 스마트폰, 초고속 연결망 등)에 의해 일상을 조정당하면서 막상 ()폰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소통을 만끽 한다고 외친다. ‘더 빠르고 더 다양하고 더 개인적이고 더 인간 친화성을 목표로 IBM2016년까지 뇌 속에 칩을 이식하여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을 선보이겠다하니 ’5감 폰에 이어 감성 폰(Empathy Phone)‘에 이르면 소통은 극에 달할 것이라 예상되긴 한다. 그렇더라도 개인적이고 친화적이란 것과 정감이 뚝뚝 묻어나는 소통은 별개의 문제다. 기본적으로 더 갖고 싶은 안달로 기왕에 지닌 것은 조금도 뺏기지 않겠다고 노동자편에서 대표성을 뽐내는 일부 교수들 더 갖고 싶은 것이 한()이 되어 왜곡된 인본주의와 민주화만 외치며 소란스럽기만 하다. 결국 <현대인의 소외><외로워지는 사람들 Alone Together>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보니 막말이 노골적이다. 솔직히 정체가 너무 낯설다. 청년은 철없어 그렇다 치고 지식인을 강조하는 일부교수들은 사르트르가 명쾌하게 명명(命名)회색주의자바로 그런 까닭에 그렇겠지만, 아바타의 가면 뒤에 숨고 있음이 거슬린다. 기계의 노예가 된 철부지들의 억지란 점에서 차이가 없고 중세 페스트의 전염경로 이상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이 빠르게 죽어 감을 본다. 숨이 콱콱 막힌다. 인터넷 바이러스가 삶의 진정성까지 치유할 수 있는 걸까? 애국심으로 포장된 위선적 현상에 박수와 환호만 요란하다. 말 그대로 융합혁신이란 열쇠 말(Key Word)’이 마치 신조어(新造語)의 창시자라도 된 듯 그렇게 말이다.

열역학(熱力學)은 주장하고 있다.

<우주의 에너지 총량은 일정하며(1법직), 엔트로피 총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2법칙).> 기계론적 세계관을 뒤엎는 팩트(fact). 물질과 에너지의 변화는 결코 돌아올 수 없는 쇠락(衰落)의 길로, 그 물질과 에너지의 총체는 절대 파괴되지도 창조되지도 않는다는 제1법칙 따위는 발전 일변도의 그들 진보적 맹목성 뇌 어느 구석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카프카의 변신(벌레)처럼 무뇌(無腦)인간, 오디션에 열광하는 함성 같기만 하다. 트르큉에 의해 현대적 세계관의 획을 긋게 한 18세기, 지속적으로 오로지 발전만이 절대자처럼 인용되기에 그를 추종하는 말들은 혼란스럽다.

-역사란 직선운동이다. 그것은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진보만 있다.-

그들의 존재를 부정할 의향은 없다. 그렇게 될 수도 되지도 않는다. 그들이 있기에 나 같이 추한 늙은이가 있으며 현자(賢者)가 아니라 우매(愚妹)함을 알게 돼서다. 우주를 독점하는 원소(元素)는 어느 하나의 소립자(素粒子)로 통일되어있지 않다는 점이 우주현상(인간사,人間事)의 정확한 이유다.

문제는 그 결과에 의해 고점(高點)을 향하는 엔트로피에 대한 대책이 치명적이란 데 있다. 사랑대신 머리끄덩이녀, ()대신 비수 같은 차가운 미소들, 급기야 묻지 마 살인, 스스로 쓴 생각이 행적의 불일치와 나 같은 민초를 원생(유치원)으로 치부하는 어느 기업인, 일국의 대표자가 되겠다는 것이 안쓰럽게 다가오고 있다. 일찍이 로렌츠가 예상한 사회적 현상 공격성 그대로가 너무 닮아 놀라울 정도다. 이데올로기의 허구성, 익명적 군중의 무자비성, 호전적 열광, 그리고 젊은이들의 맹목적 대상 고착 등이 증거다.

 

뇌 세탁기로 돌아와야겠다.

뇌 과학은 공포기억을 삭제할 수 있기에 이른다. 1년 전 예상했던 결과가 20125월 제주도에서 열린 뇌 과학 국제 컨퍼런스 2012’에서 발표된 것이다. 가령 무시무시한 성폭행에 이어 죽음직전에서 기사회생한 여인, 유사한 공포분위기가 연출될 때 자지러지는 그 끔찍스런 공포를 아드레날린에 의해 잊어질 수 있게 된다는 실험은 기발하다. 다양한 외상성증후군, 공황장애 등에서 그 후유증 모두가 삭제된다는 것은 정서적으로 평온한 삶을 보장할 것이기에 획기적이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 끔찍한 공포가 꿈같이 사라지게 된다니…….

그러나 예기치 못한 문제를 감수해야 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잊어선 안 될 자신의 과거사가 삭제된다는 것은 일종의 심리적 거세현상에 해당한다. 심각한 문제다. 잘못 지워졌다간 자신의 뿌리까지 잊혀 진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소름이 인다. ‘불안, 네 덕에 산다라는 삶의 현장은 결코 우연한 인생살이가 아니다. 독재가 있었기에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안다. 춥고 고팠기에 오늘의 따스함과 안락함의 의미를 이해한다. 밤이 있기에 낮의 환한 삶을 만끽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와 뇌 과학의 발전은 백 미터 경주 주자들처럼 새롭게 화려한 기록갱신을 위해 있는 것처럼 보일정도다.

fMRI, BMI, BBI, 그리고 로봇과 생각이나 감각을 교류할 수 있음이 가능해지는 실험들이 현란하게 진행되고 있다. fftEEG에 의한 뇌의 지도mapping를 통한 BMI의 성공사례들은 병든 뇌기능 손상자의 부활을 예고한다. 의학적 분야만이 아니다. 생각만으로 기계를 움직이고 원거리 생각들도 알 수 있게 된다. 섹스로봇으로 귀찮은 배우자의 짜증을 피해 자족할 수 있는 현실은 결혼을 왜 하나?’로 이어지기도 한다.

뇌 과학과 테크놀로지의 발전. 그러나 대체 이렇게 가는 길은 어디까지 왜 무엇을 위한 것일까? 진보적 발전을 위한 것일까? 역사란 과연 내일을 위한 진보만 있는 것일까? 정말 그럴까? 역사는 결국 인간이 쇠망의 길로 간다는 엔트로피를 무시할 수 있단 말인가? 아낙네가 빨래터대신 세탁기로 편해졌으나 그로해서 그들의 행복도가 보장된다는 것은 별개란 현실이 걸린다. 에너지의 소모, 가용성 에너지원인 물질이 불가용성 무질서로 바뀌어 재생될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되기에 아낙의 땀으로 해결되었던 인간적 노동의 본성은 쾌락적 소모성으로 타락할 확률이 높아가고 있다. 독재자의 경제성장이 민주화인권을 통해 개개인의 권리와 표현의 자유가 오히려 마녀사냥이란 공포 속에 뭉개지고 있음처럼 그렇게 말이다. , 에너지의 雙形이 우주의 원형이라면 과연 기계가 없는 부시맨은 불행할까? 아니다. 기계론에 따른 진보적 세계관만이 테크놀로지에 의한 현대인의 행복을 인증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확실하다는 보장은 없다.

요컨대 우주생성의 대폭발로부터 우주의 변화과정이 어떤 방식으로 어딜 향해 가고 있는지 그 실정을 알아가고 있는 물리학에 바탕을 둘 때 진보란 개념과 결국은 쇠망의 길로 가게 된다는 엔트로피 사이의 충돌은 불가피할 것이고 그 손실은 고스란히 우리들 인간의 몫이다. 우주의 질서는 분명 둘이 아니라 하나일 것이다. 빅뱅과 블랙홀 그리고 원소(元素)의 변화, ()로 이어지는 과정은 열에너지의 고갈을 의미하고 있음에서다.

뇌 과학 아니 뇌의 작동은 우주질서와 사뭇 상통한다. 모든 생명체가 예외가 아닌 이상 인간만의 특권은 있을 수 없다. 인간이 우주를, 자연을 정복하겠다는 야심찬 포부 그것은 사실 교만한 발상이다. 부득이 종교를 빌려 창세기로 합리화를 꾀해 보지만 정답으로의 접근은 허락되지 않는다. 우주생성의 비밀이 알려짐에 따라 궤()를 설명할 수 없을 뿐이다. 열변, 아니 괴변을 토해도 결국 우리는 죽는다. 천국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의미를 상실한다.

나의 생각을 깡그리 읽어 멀리 떨어진 로봇과 공감대를 갖게 된다는 사실, 그것은 언젠가 나의 뇌를 로봇이든 동물이든 또는 사람이든 뭔가에 이식하게 된다는 것, 영화 아바타처럼 나의 분신 아니 진품과 다름없는 존재가 우주와 함께 우주장(宇宙葬) 처럼 영원할 것이라 믿는 종교(Sciligion, Scince Religion)는 과연 타당하다 할 수 있겠는가? 원자수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고전물리학으로선 도저히 풀 수 없어 뉴턴의 이론은 이제 양자물리학이란 확률적 입장에다 불확정성의 원칙을 더 하여 알기에 이르렀으니 그것은 정신현상과 직결된 정치공학에 그대로 연결될 것이 자명하다. 그럼에도 에너지의 쌍형존재 어느 하나만을 고집하는 진보의 종말은 당연한 귀결일 것이다.

 

지난해의 상상, 복사된 USB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쓸모없는 한 방향 고집불통의 뇌에 꽂아 확 덮어쓰기까지 IBM의 발상을 기대해 보지만 역부족이다. 아쉽다. 하지만 다행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뇌신경연결지도 프로젝트(Human Connector Project)로 뇌지도(地圖)가 밝혀지고 디지털 뇌(Digital Brain)가 현실화되어가면서 이미 정신분석학은 과학이 아니다라고 단정하고 있는 파인만의 주장은 주술 수준 이상으로 당당해질 정신건강의학으로 우아해질지 모르나 고() 엔트로피를 피할 수 없는 대가(代價)를 위해 이래저래 문제가 커질 것이기에 그렇다. 한편 USB가 독재자의 손에 들어간다면 대형(大兄)’과 다름없는 SF영화이상의 현실, 만만치 않을 걱정이 앞선다.

아예 안전하게 내가 만들어 볼까?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착색하여 레이저를 쏴 선택된 색만 파괴해버리는 방법을 구상한지 족히 10년이 넘는 머리통이라 공상만은 아닐 수 있다. 역시 남는 것은 내가 독재자가 되지 말란 법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같이 미친다는 정신과의사의 과대망상일까?

한글봇이 지난해 1125일 암스테르담 차세대 로봇 연구자들의 전시장에서 당당히 세계 소셜 로봇학회의 로봇 디자인경연대회에서 최다득표를 얻었다. 사람과 컴퓨터 상호작용(Human PC Interaction HPI)에서 사람과 로봇 상호작용(Human Robot Interaction, HRI)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의미, 인지언어심리학의 정보처리과정의 이해가 곁들여지는 융합결과들이기에 일종의 초보적 세탁로봇들이다. 엔트로피라는 우주질서와의 상관관계를 고려해할 문제가 너무나 큰 것은 사실이나 상상은 현실로 이어진다는 것, 그것만은 분명해지고 있다. 다만 정신과의사의 입장에선 양자물리학에 따라 입력된 정보처리의 동시성(同時性)이 절대적일 수 없다는 점에서 이른바 착각 또는 망상(妄想)에 이르는 해석상의 차이가 지금까지 고전물리를 전제로 한 이해의 폭에서 입장을 달리해야할 여지가 노출되고 있다. 이것은 병적인 것을 떠나 모든 인간관계의 소통에 적용되는 문제로 사회적 입장차의 간극이 정보처리에 의한 인지언어심리학-비단 언어뿐이 아니라, 오관을 통해서 오는 모든 지각에 해당하는 것으로 실제 느껴야할 것보다 훨씬 큰 오차로 사회적 물의가 끊이지 않게 된다는 것은 장차 HRI에 의한 로봇과의 관계에서 해결되지 않으면 안 될 과제로 남을 것이다.

 

나에게 뇌 세탁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들락거리던 발상이다.

우주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있다. 인간의 마음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생물학적 토대가 너무 나의 생각 가까이 와있다는 사실, 디지털 뇌 Digital Brain가 탄생할 날은 머지않다. 디지털 뇌 하나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자그마치 핵발전소 하나의 용량정도라는 사실로 고() 엔트로피가 장애지만 뇌 과학의 발길을 막을 길은 없다. ‘종교와 신’, ‘철학과 물리학의 만남에서 이미 충돌은 불붙고 있다.

아내에 의해 나는 어떤 교회의 집사가 되어있다. 연 수백만 원의 각종 헌금이 지출되고 있음에도, 불신자(不信者)인 나의 청혼을 받아들였던 목사, 이미 작고하신 장인과의 약속과 아내를 위해 그저 삭제해 달라 부탁하고 있을 뿐이다. 도마복음을 포함한 각종 성경이야기나 역사철학, 한국의 무속이나 유불선(濡佛仙), 노장사상 또한 유의해서 읽고는 있지만 마음이 물질이란 입장을 이탈하지 못 할 것이며 입자운동과 파장운동에 의한 정신의 치료방법이 당연히 달라질 것을 예상하기에 이른다. ()의 입자(粒子) 힉스 Higgs(1964)CERN에 의해 발견되는 것과 관계없이 그럴 것이다.

- 가상세계(공상, 환상, 망상, SNS )에 의한 뉴런의 최대흥분빈도(Maximum Rate of Neuronal Firing)’의 크기와 그가 속한 문화권의 기존정신건강개념은 일치하지 않는다. -

나의 생각 정동철의 법칙중 하나다. 망상이나 뇌 세탁기에 연연해서 나타난 결과가 아니다. 미쳤군! 망상 자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비논리적 사고가 가득한데……. 웃긴다. 그럴까? 더 웃기는 것은 마음에 대한 나름의 가설을 설정하기도 했다.

 

아직도 남아있는 숙제가 많다.

인간의 마음, 생화학적 분자이전의 원자생물학적 해석이 가능해야 되겠다는 숙제가 그것이다. 미쳤다 해도 멈출 형편이 아니다. 턱에 걸려있다는 뜻이다. 그것은 결국 누군가에 의해서라도 넘어서게 되리라는 예언과 같은 의미다. ‘생각으로 가는 자동차이것은 스쿨 박스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아이카이스트(iKAIST) 대표 김성진에 의해 근접해있다.

왜 인간인가?”

말이 아니면 하질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질 말아야 인간이라는 윤리적 입장에서 규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뇌가 지구상의 다른 종의 뇌와 무엇이 어떻게 왜 차이가 나는 것이며 그것을 인간은 얼마나 당당하게 활용하고 있는지가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허버트 테라스교수는 유인원 언어실험 프로젝트 님을 구상 침팬지를 인간사회에 입양 연구한 바 있다. 요컨대 예언에 무쳐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주의 진행은 물론 어딘가 한 방향을 향하고 있음엔 의문이 없다. 진보라는 사회적 개념의 발전일변도가 아닌......

 

대체 세탁기가 왜 이렇게 복잡하게 범벅이 됐는지 아내는 의아하겠지만 현실이다. TV나 벽돌폰과 더불어 세탁기 또한 20세기 생활의 변혁 중심에 있었었거나 있다는 것으로 진행형이라 말하면 금방 알아들을 것을.

생각의 정체, ()이라 불리는 존재는 가공된 인간의 나약한 결과일 따름 실체가 없는 것, 뇌 안에 존재한 원자덩어리가 만든 다양한 기억소자의 조합만이 있을 뿐 바로 그것이 생각생명의 실증이라 믿고 있다. 기억(記憶)원자(原子)Psytom이라 스스로 명명한다. Psyche(그리스 신화의 프시케=에로스에 사랑받는 미소녀, 영혼/정신의 화신)Atom(원자)의 합성어를 의미한다. 당연히 프란트 칼의 유산이라 할 수 있는 국소주의 신경과학-하나의 신경회로로 이해하려는 것,이나 소립자 일변도로 접근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토마스 영의 의한 분산주의 신경과학을 배경으로 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분산신경부호화(Distributed Neural Coding)와 연계된 뇌자체의 관점 Brain's Own Point of View)대뇌의 심포니에 귀를 기울이려는 입장에서다.

예컨대 최근 조현병(調絃病)으로 개명된 정신병이 있다. 정시분열병이 그것인데 물리학적 배경에 현상학적 표현이 묻어있는 듯하다. 신경회로의 조현 문제? Psytom(가칭)입자의 파동운동과 공명현상으로 이해한다면 미국 워싱톤주의 타코마해협다리의 붕괴처럼 뇌의 위험한 공명이 정신병으로 이해될 수도 있다. 전기장, 자기장, 생화학적 개념-이들의 생물학적 이해는 매우 중요하다,에 충실하려면 그러나 인과율의 병리 현상적 근원이 같아야 한다. 정신 즉 생각에 대한 규명이 앞서야 한다는 의미다.

신경회로 Nerve는 피복에 감싸인 전선일까? 신경전달물질 즉 원자(가칭 Psytom)와 전기화학적 전도과정의 누수를 방지하는 목적만이 전부일까? 신경회로가 관()이 된 이상 그 안에 밝혀지지 않은 원자의 에너지행태가 있을 것이라 본다. 추리만 할 일은 아니다. 연구 결론을 내야할 문제다. 접근할 수 있는 방법, 도구와 재료가 없다는 것이 치명적 나의 숙제다.

뇌 세탁기거듭 복잡하게 가지를 치고 말았다. 대체 무엇을 목적으로 쓰여진 글인지 혼란스럽다. 아내가 이해할 수 있는 결론으로 가야겠다.

누구나 알고 있는 복잡한 뇌에 대해 그 세탁기를 통해 쓸 때 없이 찌든 사고(思考)들을 깨끗이왜 인간인가?로 세탁되어야 한다는 의미가 목적이다. 위험한 주관성이 내재돼있다. 그래서 관련된 뇌 과학한 현실들을 들여다봤을 뿐이다.

누군가 세련된 뇌 세탁기를 위해 필수적인 원자-가칭 Psytom에 의한 생각(Nicolelis전기폭풍이라 하더라도)이 규명 될 것을 기대한다. 필경 찾아질 것이다. 기왕이면 나도 그 무리 속에 끼어들고 싶다는 것이다. 가장 적은 엔트로피를 염두 하면서........ 2013.01.12.

 

 

이터널 선샤인(영어: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2004년 미국의 로맨스 영화이다.-실연의 고통을 잊기 위해 기억삭제회사를 찾아 그 고통의 삭제는 성공, 그러나 어느날 역시 이미 자신에 대한 기억을 삭제한 여인과 만나 다시 사상에 빠진다는 얘기. 사랑엔 트별한 언어가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새로운 무의식; 정신분석에서 뇌과학으로/레오나르드 믈로디노프(LEONARD MLODINOW), 까치 2013.1. 김명남 역출간. 무의식은 진화에너지, 무의식의 빛나는 영감을 받아 힘찬 내일, 사랑으로 살 수 있는 인간이라 위로하지만 착각=야생이 사자가 무의식이 없어 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