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더 어렵다.-전문용어(& 7.0 MRI)
2014.01.12.
정 동철
연구자의 입장에서 한글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 줄 몰랐다.
나의 의학은 라틴어, 독일어, 그리고 영어로 이어지는 과정의 결과
지금에 와서 한글로 고쳐 이해하고 쓰려니 정말 너무 어렵다는 현실을 만난다.
연구의 핵심과 무관한 이 역설.
처음인 터도 아닌데 한글로 하려니 그림을 그리며
뇌 해부학, 신경세포, 신경경로, 수용체, 시냅스, 이온 통로, 그리고 해당 부위의
구조와 기능 모든 것이 생소하기만 하다.
누가 해도 해야 할 과제
보고 또 그리며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해야 할 일
스스로 택한 희망이라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
필자의 메모판
뇌과학연수소를 탐방 엄청난 해상도를 확인하면서 Laser Acumpuncure Therpy를
Deep Brain Stimulation(DBS)에 활용, 공개할 수 있는 나의 정신장애 치료를 구상한다.
뇌과학연구소 조장희 박사님과 함께
가천대학교 뇌과학연수소 자료(7.0T MRI, 비교할 수 없는 해상도)
출처: http://nri.gachon.ac.kr/d_02_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