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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스트레스 장애, 뇌에 상처! 덧글 4 | 조회 15,642 | 2014-04-18 21:41:30
관리자  

나의 뇌는 괜찮은가? 외상성 증후군!

2014.04.18.

정 동 철

 

온 국민이 충격에 빠져있다.

진도 앞바다의 여객선 세월호 침몰로 국민 전체가 외상성증후군의 어듬 속에 슬픔을 참기 어려워한다.

 

연일 방송국마다 속보를 포함한 소상한 소식을 알려주려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다.

CNN을 포함한 외신 역시 예외가 아니다.

너무나 끔찍하고 참담한 상황인 것이다.

눈엔 보이지 않지만 악조건을 무릅쓰고 구조작업은 생명을 걸고 전쟁을 발불케 하며 진행되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사망 또는 실종자의 가족에 국한 되지 않는다는 사실,

거기다 현재진행형이다.

 

더 큰 문제는 수습 후 넘어야 할 또 다른 질곡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가 그것이다.

생존자는 물론 사별을 견디지 못하는 심리적 충격은 어떤 입장에서 보든 깊은 상처, 용이한 문제가 아니다.

 

경쟁적으로 보도되는 언론, 특히 일부 TV매체의 격앙된 예단을 정당화하려는 주장이 강요되는 듯 그런 사이에

악몽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나 소름끼치는 끔찍한 사별이란 울분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분들의 앞날,

거기에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 장애가 더욱 깊은 상처로 각인되어갈 가능성를 예상한다면

우리는 보다 냉철한 가운데 신속정확해야 할 필요성은 물론 깊은 배려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도리다.

실제 대부분의 앵커들이 구사하는 언어들은 매우 신중하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한다.

사공이 아니라 행여 이러니 저러니 경쟁적 일방적 강요성 속단이 끼어든다면

피해 당사자들은 두 번의 상처를 입게 될 것이다. 그것은 PTSD에 흔히 뒤따르는 재생될 수 없는 언덕을 넘게 만든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그것은 심리적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뇌에 실제적 기능은 물론 기질적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두렵기만 하다,

대처해야 할 대안 또한 만만치 않은 형편이다.

모두가 아픈 만큼 이를 악물고 냉철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필요할 때다.

아픔을 위로하는 깊은 배려가 바른 길이다.

관심있는 분께서는 다음 주소를 클릭하면 전문적이긴 하나 도움이 될 자료를 접하게 되리라 소개한다.

http://www.braintech.kr/data1/data04/?method=view&no=1926&page=1

 

우리는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이란 점 잊지 않고 있다.

피해 가족들의 의견을 최 우선으로 참고하는 가운데 아픔을 나누고 불행을 견딜 수 있는 배려와 지혜,

J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말이 떠 오른다.

승자는 문제에서 해답을 찾아낸다.

패자는 해답에서 문제만 찾으려 한다.

 

상처, 아물기 힘든 아픔만 깊어가는 현실에 우리 모두가 감싸며 예방하는 데 

사료깊은 배려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일 것이다.

 

 
호치민쌥썝이횽  2019-10-06 0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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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알고싶다 호  2019-10-08 12: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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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이 알고싶다 호  2019-10-10 1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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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까이꽁짜이  2019-10-12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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