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뇌에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을까?

2014.09.07.

정 동 철

 추석 연휴 휴대폰이 진땀을 흘린다. 너무 바쁘다. 교통사고 이번엔 줄어들 수 있을까?

특히 다음 세대를 짊어질 청년계층에 치매현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면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스마트폰에 의해서 말이다.

피할 수 없는 현실, 유용한 기기를 보다 건강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Smartphone, 특히 청소년과 직장인은 물론 노년층을 제외하고 휴대폰을 쓰지 않는다면

곧 사회적 기아 소외계층으로 추락할 것이다.

SNS를 비롯 문자로 교감하는 인구는 날이 갈수록 확대일로에 있다.

효율성이 우선하기에 우리는 여기서 해방될 수 없다.

긴급이든 아니든 재난으로부터 우리는 구제를 받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스픽드시대에 범세계적으로 거의 동시적으로 교신, 교감할 수 있는 정보의 수단, 얼마니 기적적인가?

매사 유용한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 이들은 양면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심신상의 건강문제를 담보로 한다.

실질적 인간관계의 단절을 또한 대가로 치루어야 한다.

집에선 물론 거리에서 직장에서 그리고 학교를 포함한 사회적 활동 전반에 걸쳐

인간적 대화 표정을 감지하는 실체적 소통이 살아지는 것, 그것은 우리들의 인성을 건조하게 만든다.

화상교신으로 대치한다고 하지만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

연인 사이에 입마춤은 기기를 통해 가능하나 열정적 감성과 행위가 실시간을고 교감될 수 없다는 것은 불가피

어차피 우린 피할 수 없는 현실에 산다.

차량사고로 수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지만 차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란 어렵다.

Smartphone,

역시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더 긴급한 필수품이다. 아무리 피해가 있다해도...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인지 그것이 관심이다.

위해서 중요한 문제점을 지적함과 동시에 지혜롭게 활용하는 정보가 필요하기에

바로 그것을 소개하려는 것이 목표다.

우선 병적 효과의 주범이 되는 RF에너지 효과에 대한 기본을 아래 소개한다.

출처: http://www.slideshare.net/surbhi_vijh/ill-effects-of-mobile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은 유용하게 Smartphone을 사용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의 기기를 살 때 우리는 거의 설명서에 의존하지 않는다. 그 유해성이 정확하게 밝혀진 내용을

소개받지도 않는다.

따라서 일단 문제점들을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바라며 그 세부적 전문성에 관한 것은

다른 항목에서 다루기로 한다.

1. 방사성 유해

레디오 파가 두부에 흡수되어 안정성에 문제가 될 수 있다.

통상 2~3.6 와트의 레디오 파가 발생되므로 참고할 필요가 있다.

2. 열에 의한 문제; 두부의 열감지 영상을 통한 이해

뇌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발생되는 열 에너지가 영항을 줄 수 있다. 

출처: http://www.slideshare.net/surbhi_vijh/ill-effects-of-mobile

3. 열과 다른 차원의 문제점

열 에너지는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뇌세포엔 열수용성이 있고, 신경전달물질 즉 메신저 역할을 하는 시스템에 영향을 주거나

유전자 발현에 문제점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논란이 일기도 한다.

4. 뇌혈관장벽에 미치는 효과

뇌는 자체보호를 위해 유해물질이 뇌의 중요한 부위로 침투되는 것을 막는 혈관장벽 시스템이 있다.

초 미세먼지가 장벽을 뚫고 들어가 치매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듯 혈관장벽을 개방하는 효과가 있다.

출처: http://www.slideshare.net/surbhi_vijh/ill-effects-of-mobile

5. 뇌 암 또는 악성종양관계

스마트폰이 뇌세포를 파괴하고 이차적으로 그 세포내의 유전정보에 변형을 일으킬 수 있다.

출처: http://www.slideshare.net/surbhi_vijh/ill-effects-of-mobile

6. 인지능력에 미치는 영향

공간적 기억의 작동에 느슨하게 하여 반응이 늦어질 수 있다.

7. 전기 자장에 의한 과민성

엉덩이를 나른하게, 그리고 따끔거리게 할 수가 있다.

8. 유전적 유해 요인

정자형성에 영향을 주거나 그로인한 DNA상의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다.

9. 수면과 뇌파에 미치는 영향

수면, 뇌파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나 결정적 지적은 할 수 없으나 영향을 주는 경향은 있다는 것이다.

10. 엉덩이 뼈밀도의 감소

스마트폰을 뒷주머니 또는 바지 옆주머니에 넣고 다니거나 여성 역시 백이 엉덩이 주변에 있어

뼈의 미네랄 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있다.

11. 심장에 미치는 영향

심장의 기능 또는 박동에 직접적 영향을 환인하진 못했다.

그러나 심장 이상으로 페이스메이커를 이식한 경우엔 주의해야 할 필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중앙일보 영문판에 소개된 다음의 논문에서 더 심각한 것이 밝혀지고 있다.

South Korean doctors warn smartphones cause 'digital dementia'

 Dr. Byun Gi-won

디치날 치매, 말만 들어도 끔찍하다.

아직도 발달하고 있는 뇌, 특히 우측뇌에 영향이 초래되어 심각한 인지장애가 발생할 가능성,

좌측뇌가 정상적으로 발달한다 해도 좌우 뇌의 불균형이 포착되고 있기에 무섭다.

출처: http://www.digitaljournal.com/article/353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