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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네 계절) 덧글 0 | 조회 9,768 | 2009-04-17 00:00:00
정동철  


주역을 보면 세상만사 변하는 듯, 변하지 않고, 그런가하면 이치가 지극히 간단하다고 합니다.
봄이 오면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로 바뀌는 변화지만 그 순환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 이치도 또한 단순하기만 합니다.

사람의 일도 그렇거니와 살다 보면 이런저런 감정이 왔다갔다 합니다. 역시 감정도 그와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결국 너무 나대거나, 슬퍼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겠죠.

점궤나 보는 것으로 주역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실은 철학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철학을 말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우리네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며 살 것인지 생각해 보려는 짤막한 얘기일 뿐입니다.

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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