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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산모의 산후우울증 덧글 0 | 조회 9,580 | 2009-04-17 00:00:00
해암연구실  


산후우울증이 자연분만 보다 재왕절개분만에 높은 빈도가의 사실을 최근 관찰했다.
예일 뉴 헤븐 병원에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두 집단간의 환경, 1세대 건강정도(유전정보), 사회경제적 배경 등이 대채로 같았음에도 자연분만 산모는 산후우울증을 잘 앓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유는
1) 신생아가 울었을 때 fMRI를 검사한 결과 자연분만의 경우 뇌의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었고,
2) 출산 중 Oxytocin이라는 호르몬분비의 증가는 제왕절개분만 보다 당연히 자연분만에 높았으며,
3) 진통의 경험에 현저한 차이가 있다는 사실
들이 산후 우울증에 영향을 준다고 잠정 결론을 내렸다. (September 3, the Journal of Child Psychology and Psychiatry)

결국 제왕절개술에 의한 산모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산후우울증의 개연성이 그많금 사회적으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따라서 가정문제와 더불어, 신생아의 건강은 물론, 당사자의 자살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자연분만이 말 그대로 자연스럽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여성의 지위향상에 따라 산후 몸매관리를 위한 욕구는 물론 진통으로부터 해방되려는 유혹으로 제왕정개분만이 미국의 경우 10년 사이에 7배나 늘었다.(4.5%, 1965 , 29.1%, 2006.) 이런 현상은 한국이라고 예외가 아니다. 오히려 더 계층간에 더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우울증시대에 깊이 생각해 볼 문제라 본다.

예비산모 및 그 남편과 가족들은 산모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당연히 참고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

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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