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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과 우울증 병발의 사망률증가 덧글 0 | 조회 9,950 | 2009-04-17 00:00:00
해암연구실  


당뇨병 환자, 특히 노령의 경우 우울증이 병발할 가능성이 높은 형편인데 우울증이 없는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같은 경향은 장년층의 당뇨병에서도 유사했지만 노인들은 특히 심했다. 우울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보다 38%나 더 높은 위험도가 확인된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노년의 당뇨병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우울증 또한 증가하고 있어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이렇다.
혈당치 자가검사, 식이요법, 운동, 의사처방 대로의 복약 등에서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모두 등한히 하는대다 흡연, 비만, 그리고 좌식생활이 지속되거나 증가하여 결국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물론 자살이라는 문제가 배제될 수는 없지만 그것은 오리려 장년층에 더 해당되는 경향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지난 번 소개한 바 있지만 현관장애, 특히 흔히 중풍이라는 발생빈도가 높아진다는 것 또한 간과해선 안 된다.

여기엔 정신과적 치료에 매우 비우호적인 가족과 당사자의 관념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로 등장되고 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우울증에 시달린다면 지체 없이 정신과적 치료가 대단히 중요한 대안이라는 점을 특히 가족들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October 9, 2008 —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in Seattle
J Gen Intern Med. 2008;23:1571-1575.

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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