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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심각한 청소년의 정신건강 덧글 0 | 조회 12,646 | 2009-04-17 00:00:00
해암연구실  


청소년들의 일반적 행태가 과거와는 완연히 다르다. 단순한 소아, 청소년들의 장난기를 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교육현장은 물론 행길에서도 예사스럽지가 않다. 싸우며 버릇 없다는 수준을 넘어 어른들이 감히 타이를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정신건강상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급속하게 번져가고 있다는 증거다.
세계보건기구가 최근에 밣힌 자료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단일 장애로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정신장애라고 했다. 북미지역에서 15~20%의 소아, 청소년들이 정신과적 문제를 지니고 있다고 했다. 특히 정신장애의 70%가 25세 이하에서 발생되고 있다는 것은 간과할 일이 아니다.
방화, 성폭행, 충동적 공격성 강력범죄, 살인 등은 각종 중독현상과 더불어 남의 일이 아닌 실정이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방관할 때가 아니다.
따라서
첫째;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 프로그램개발과 정책들이 반드시 사회정신과학적 연구를 통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전신건강상의 문제를 조기발견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럴만한 재정적 투자가 필요하다. 현재의 의료보험에 따른 방안으로서는 이른바 F코드 인생이라는 낙인만 찍는 꼴이 될 뿐 아니라 치료에 대한 턱 없이 낮은 수가로 적정한 양질의 대책을 활용할 형편이 아니다. 그들이 장차 이 나라를 책임질 인재들이라는 점에서 특히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셋째; 학교와 사회, 보건정책, 법률적 폭 넓은 관심 등으로 통합적이고 일관된 입장을 보다 분명히 규정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들의 교육현장에서 선생님들은 무서운 난동에도 속수무책 방관하고 있는 형편이다. 선배들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겨우 질서(?)가 유지되는 것을 오히려 고맙게 여기고 있는 실정이다. 사회 또한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올바른 사회적 규범이 정착되어가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오히려 와해되어가고 있다는 증거다.

급한 일이다. 나라의 장래가 걸린 일이다. 조기발견 치료망을 구축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 대책을 적극적으로 찾을 때다. 정신보건센터가 지역마다 있다.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참고: Medi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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