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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신청은 어떨까요? 덧글 0 | 조회 12,744 | 2009-06-15 00:00:00
정동철  


난감하시겠습니다.


글의 내용만으로 정신병의 유무를 결정적으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가족들이 오랜동안 경험하셨으니까 지금으로선 병명까지는 몰라도 정신에 문제가


있는 지 여부는 알고 계시기에 여기에 올렸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원하시는 병(의)원에 방문하여 가족상담을 받은 후 입원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인하시면 구급차에 의뢰하여 원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구급차는 어떤 정신병원의 소속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응급환자를 다루는 것이므로


이웃도 꼭 정신병원으로 후송되었다는 증표로 보여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더 냉정히 생각할 때 만일 어머니님이 치료를 받아 빨리 회복될 수 있는 것을 체면 등으로


지연되어 더 오래 고생하도록 두는 것, 또한 고려할 필요가 없는 것인지도 의논해야 할 문제라 봅니다.


 


전제는 가족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십시요.


가족의 동의가 없으면 정신과에 입원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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