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길을 걷다가 덧글 0 | 조회 9,583 | 2009-11-07 00:00:00
particul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 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때로 삶이 힘겹고 지칠때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서 있는 자리,


내가 걸어온 길을  한번 둘러보라.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 수 있었겠는지.


 


 


힘겹고 지친 삶은,


그 힘겹고 지친 것 때문에


더 풍요로올  수 있다.


 


 


가파른 길에서 한숨 쉬는 사람들이여,


눈앞의 언덕만 보지 말고


그 뒤에 펼쳐질 평원을 생각해보라.


 


 


 


외려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 아닌지......


 


 


 


 


 


이정하 시인 (길을 걷다가)


 

 
닉네임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