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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성추행 예방과 지식인의 표현 덧글 0 | 조회 13,117 | 2009-11-27 00:00:00
정동철  


어린이가 성추행 또는 폭행을 당한다는 것은 그 존재의 의미를 따지기 전에, 그런 대안에 대한 이른바 무슨 시민단체와 같은 전문가인양 강성발언과 행동으로 시선집중을 받기에 급급한 가운데 결과적으로 사정은 좋아지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 본다.


 


가령 어린이 성추행 범죄자는 엄하게 다스려야 하며, 동시에 전자팔찌를 주장할 때 어떤 시민단체(실제 누가 대표성을 주었는지 알 수가 없지만)는 인권을 거론하며 이중처벌이라 반대한 적이 있다. 그 시비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러다 보니 문제는 인권이라는 덫으로 선의의 피해가 얼마나 심각하게 번져가고 있는지를 짚고 가지 못하는 현실을 주시할 필요가 있겠다는 것이다.


 


몇 몇 단제가 주장해서 될 일이 아니라 사회전체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순리에 집중한다면 그만큼 범죄조성분위기는 감소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결국 정의를 내 세우며 실은 이익단체와 다를 바 없는 주장으로 힘겨루기를 하는 가운데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할 수 있는 기회를 노치고 있다면 문제다.


 


주장하는 사람들이야 어찌되었든 시민정신이 성숙하면 문제는 간단하다.


중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으로 우리 스스로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자성해야 하는데 보다 많은 마음의 투자가 필요할 것이다.


그것은 냉정한 감성이 우선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하리라 본다.


 


결핍은 부족이 아니라 욕망에서 온다고 한다. 모두가 욕망(권력, 명예를 포함)의 한계를 가늠하는 자세가 절대적이라는 의미다.


 


정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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