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뇌의 만리장성을 뚫다.
2014.03.01.
정 동 철
3.1.절,
일본의 침탈야욕은 과거의 악몽에 불을 집히고 있다. 2014년 2월 현재의 실상이다.
뇌Brain를 보호하고 있는 만리장성, BBB(Blood Brain Barrier)와 BCSFB(Blood CerebroSpinal Fjuid Barrier)을 뚫으려 한다.
Meningitis/ Brain abscess/ Epilepsy/ Multiple sclerosis/ Neuromyelitis optica/
Late-stage neurological trypanosomiasis (Sleeping sickness)/ Progressive multifocal leukoencephalopathy (PML)
De Vivo disease/ Alzheimer's Disease/ Cerebral edema/ Prion and prion-like Diseases .
유독 위의 질병들은 등기우편처럼 봉합된 뇌를 보호하고 있는 뇌혈관장벽을 뚫고 들어온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었다.
처럼,
그것도 아주 치밀하고 교묘하게.
비단 뇌 모세혈관 뿐이 아니다. 뇌 척수액장벽까지 위협하고 있다.
열거된 질병 하나 하나에 대한 것은 다른 항에서 별도로 면밀히 검토될 것이다.
일본의 군국주의를 대변하는 질병은 위안부에 대한 병식결여라는 점에 한정되고 있지 않다.
나열하면 위 열거된 질병 이상의 많은 유형을 나열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뇌 의학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국제정치를 논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중국발 초미세먼지 역시 천문기상확적 입장에서 예시할 뿐이다.
환경은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모두에게 우호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다는 사실,
그래서 선택된 주제다.
우리의 소중한 뇌, 나의 생명을 관장하고 있는 뇌에 대한 보호장치,
이제 그것을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왜 그런 보호장치가 필요하며, 그 실상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그것을 알게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약이 없으면 살 수 없는 현대인, 약의 효능이 실험실에서 좋다 해도 BBB나 BCSFB를 통과하지 못한다면 무용질물이다.
뇌 밖의 환경, 그 여건은 항상 뇌가 활동하기에 좋은 조건만이 준비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바로 뇌에 치명적 영향을 줄 변화무쌍한 조건들을 차단하기 위함이 비유컨데 뇌의 만리장성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환경오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초미세먼지 그것이 폐에 영향을 준다는 상식을 넘어 이제 뇌를 위협하고 했다.
초미세먼지가 문제라는 것은 그 안에 포함된 다양한 중금속들로 인해 인간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점이다.
놀랍게도 바로 그런 미세먼지가 이제 뇌를 보호하는 BBB나 BCSFB를 뚫고 뇌 안으로 침투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는 점, 그것은 심각한 사태다.
예사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인해전술인가?
아래 보이는 사진은 중국만의 것이 아니다. 서울특별시, 대한민국이 그 영향권에 들어있음을 알려준다.
중국의 미세먼지
출처-(FILES) Residents walk on a street through heavy smog in Jilin, northeast China's Jilin province
on October 22, 2013. (AFP Photo)
어찌해야 하나.
한숨만 쉬고 있을 수 없다.
그들 초미세먼지가 어떤 방식으로 만리장성을 뚫고 들어오느냐는 것을 알아야 하고 그것은 곧 대책으로 연결될 것이다.
출처: Photos: Smog chokes Beijing http://www.wunderground.com/blog/24hourprof/newsworthy-smog-in-beijing
출서: 서울 영등포구 63시티에서 보이는 여의도. 도심이 미세먼지로 뒤덮혀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특별시의 풍경
서울만의 현상이 아니다. 전국을 뒤덮고 있다.
마치 일본의 망령처럼.....
만리장성에 해당하는 방어 뇌혈과과 뇌척수시스템을 아래 그림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lood-Brain Barrier Diagram
출처: Photo courtesy: Malcolm SegalPhoto courtesy: Malcolm Segal
http://www.ilearnttoday.com/tag/where-is-blood-brain-barrier-located
Blood Brain Barrier 출처: The astrocytes type 1 surrounding capillaries in the brain
Blood Brain/CSF Barrier 출처:http://www.wnho.net/aspdiagram1.gif and http://imueos.wordpress.com/2010/10/16/
blood-brain-barrier/
출처:http://www.realmagick.com/cerebrospinal-fluid-physiology/
여기에 BBB와 BCSFB를 형성하는 공통접이 있다.
뇌혈관의 내부의 상피세포endothelial cells, 뇌척수액방어망 역시 choroid plexus의 상피세포 epithelial cells가
성상신경세포에 둘러싸여 뇌 밖의 세포와는 달리 성상세포에 포위되어
만리장성을 출입할 수 있는 통로가 막혀버리기 때문에 방어벽이 성립된다는 것이다.
더 구제적으로 설명하면 fenestrae의 부재 그리고 pinocytotic activity가 극도로 저하 분자의 통로를 통제하는 것이다.
이런 형태학적 이해로 뇌로 가는 통로의 제한이 모두 설명되는 것은 아니다.
성상세포 사이에 빈틈이 없을 정도로 촘촘하게 간격이 허용되지 않는 것도 알려진 사실이나 역시 형패한적 이해다.
여기엔 아래 참고자료를 통해 이해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초미세먼지가 뇌에 침범하여 뇌기능 저하 내지는 질병을 유발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함을 강조함이 목적이다.
http://en.wikipedia.org/wiki/Blood–brain_barrier
http://neuroscience.uth.tmc.edu/s4/chapter11.html
http://www.ncbi.nlm.nih.gov/pubmed/19779720
http://www.realmagick.com/cerebrospinal-fluid-physiology/
http://www.wunderground.com/blog/24hourprof/newsworthy-smog-in-beijing
http://imueos.wordpress.com/2010/10/16/blood-brain-barrier/
http://www.ilearnttoday.com/tag/where-is-blood-brain-barrier-located